안녕하세요~

오늘 들고 온 노래는 

newage를 즐기는 분들에게는 익숙한(?)

 

케빈 컨

"dance of the dragonfly"

입니다.

 

듣고 느낀점은 통통 튀는 멜로디에 

동심을 가득담은 느낌을 주는 곡입니다.

이 곡은 제 플레이리스트에 

잠잘 때 듣는곡으로 저장해놔서 

잠잘때 듣곤 하는데요 ㅎㅎ

 

통통 튀는 멜로디가 잠잘 때 어울리지 않는데 

그냥 마음이 편해져서 듣곤 해요 

 

특히 샤워할 때 들으면 너무 알맞은 곡입니다. 

듣고 오실게요~

 

youtu.be/gRuLJ7L9fDc

어떻게 들으셨나요?

 

dragonfly는 한국어로 잠자리라는 뜻인데요

가을바람에 맞춰 잠자리들의 춤이 눈에 보이시나요? ㅎㅎ

 

여러분들의 하루도 춤을 출 수 있는 기쁜 날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fint 수익주기 15, 16일차 포스팅입니다.

 

이 전 포스팅이 11일차였는데 

15, 16일차로 넘어 오게 된 이유가 있는데 

 

주말에는 수익 변동이 안하더라구요ㅎㅎ

주식시장이 쉬어서 그런가보다하고 

까먹고 있다가

 

오랜만에 보니까 수익변동이 생겨서 

들고오게됬어요

 

미국대선 관련해서 시장가격이 등락하고 있나봐요

수익이 11일차보다 증가했어요!!

한번 봐보실게요~

 

15일차 수익현황이구요

16일차 수익현황이에요

 

원금복귀까지 얼마 남지 않았네요 ㅎㅎ

이렇게 쭉쭉올라가는 일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 글을 보고 있는 여러분도 

하고있는 일이 모두 쭉쭉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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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좋아하는 음악 카테고리에

3번째 음악이 추가가 되네요 

 

블로그 이름은 newage이지만 

한 가지 음식만 먹고살 순 없잖아요 ㅎ

 

그래서 오늘 제가 소개드릴 음악은

바로바로

 

"잔나비 - 꿈나라 별나라"

 

입니다!!

 

이 음악은 우리가 많이 아는 잔나비 음악인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November Rain"

"She"

"사랑하긴 했었나요 스쳐가는 인연이었나요"

 

와는 다른 느낌의 곡이에요~

 

우선 듣고 오실게요!

 

youtu.be/ZWKsbRF91fA

원곡 버전을 포스팅하려고 생각도 했지만 

이곡의 특유의 신나는 느낌과 

동화 속 bgm 같은 느낌을 주는 건 

이 콘서트가 가장 인상 깊었던 것 같아서 

 

원곡 대신 콘서트 버전으로 올렸어요 ㅎㅎ

이 영상을 보고 진짜 다시 한번 잔나비밴드에 빠지게 되는 순간이었네요 

 

<가사>


어떤가요
우리 같이 떠나요
언덕 너머
해가 지면은
늦을지도 몰라요
어서 내게 말해줘
바다건너
꿈에서만 그리던
하루종일
해가 떠있는
돛단배도 타구요
물장구도 치구요
그댈 위해 마차를 준비했지
마차 타고 꿈나라로 떠나볼까
꿈나라는 별보다 따뜻하대
별나라는 다음번에 가도록해.
뒷동산에
지저귀던 새들도
이미 벌써
거기 있어요
보고싶은 얼굴들
그곳에서 만나요.
그댈 위해 마차를 준비했지
마차 타고 꿈나라로 떠나볼까

 


정말 꿈나라 별나라로 떠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

잔나비와 함께 꿈나라로 떠나볼까요~?

 

여러분들도 오늘 하루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많이 쌀쌀해져서 밖에 나갈 때 꽁꽁 싸매고 나가는 일이 

많아졌는데요 

 

COVID-19로 인해 꼭 필요한 일 아니면 나가지 않아서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ㅎㅎ

 

오늘 소개해드릴 어플은 Fint입니다. 

 

요즘 집에만 있다 보니 유튜브를 많이 보게 되는데요 

그중 광고에서 이 어플을 발견하게 돼서 

사용후기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Fint는 로보어드바이저 아이작(ISAAC)인 인공지능/머신러닝 기술을 사용하여

인공지능이 직접 내 돈을 가지고 

투자를 해주는 어플인데요 

 

투자란 아무도 알 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부족한 나보다 이 친구가 더 잘하겠지 하는 마음으로 

호기심 반 혹시나 하는 마음 반 가지고 

Fint어플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11일차 수익 현황을 볼게요~

 

 

처음 fint 1일 차에 최소 운용 금액인 200,000\을 넣고 시작했습니다.

음... 11일 차까지 오면서 수익이 났던 때는 한번 있었던 것 같고 

계속 수익이 줄어들고 있네요..ㅜ

 

이건 제가 1일차부터 보였던 수익률 추세입니다.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는 부분이 좀 마음이 아프긴 하네요 ㅎ

 

하지만 소액이기도 하고 가지고 있는 포트폴리오가 

더 떨어질 것 같지 않다는 90% 주관적인 생각에 

계속 지켜볼 생각입니다. 

 

매일 꾸준히 핀트 수익률 올려서 어떤 어플인지 나중되면 

정말 수익이 나는지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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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시가 아니라 

봄에 어울리는 노래의 일부분을

적어 보았습니다.

 

노래의 가사중 어떤 부분은 

심금을 울리거나 

나의 현재 상태를 동감해주는 역할을 해서

이러한 가사 하나하나를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분들이 

있으신데요

 

살랑살랑 봄기운을 담은 노래의 

가사들을 만나러 가보실까요?

 


첫번째 곡으로는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

 

아~~주 유명한 노래죠

먼 미래에 봄이라는 계절이 사라졌을때

봄을 알려줄 수 있는 곡으로 

많은 분들이 동감을 하신 곡인데요

 

봄에 이 노래를 빼놓을 수 없는 건 여러분도 동감 하시죠? ㅎㅎ

 


두번째 곡으로는

정은지의 "하늘바라기"입니다.

 

이 곡은 에이핑크로 그룹활동을 하다가

처음으로 싱글 활동으로 나왔을때 발표한 곡인데요

아버지에게 들려드리는 가사가 아주 인상적이고

마음에 와닿네요

 


세번째 곡으로는

이문세 가수님의 "봄바람"입니다.

 

가사하나하나에 예쁨이라는게 묻어있는 가사들이에요

이문세 가수님의 곡들은 요즘 감성으로

따라 잡을 수 없는 그러한 느낌적인 느낌이 있는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네번째 곡으로는

유주,로꼬의 "우연히 봄"입니다.

 

냄새를 보는 소녀의 ost이자 

봄의 기운을 그대로 담고 있는 곡입니다.

가사 없이 피아노 버전으로만 들어도 

아름다운 반주가 되는데요

설렘설렘한 가사가 추가되면 봄 그자체가 되는것 같아요

 


다섯번째 곡으로는

볼빨간 사춘기의 "나만,봄"입니다.

 

볼빨간 사춘기의 앨범 [꽃기운]에

수록된 곡이죠

앨범에 수록된 곡들 모두 봄 기운 살랑살랑한

느낌을 주지만 

저는 이노래를 제일 좋아해서 

이곡을 들고왔습니다. ㅎㅎ

 


마지막 곡으로는 

40의 "봄을 노래하다"입니다.

 

가사가 아름다운 노래이자 

40의 음색이 버무러져 아름다운 봄노래가 

되었습니다. 

 

위의 5곡과는 다르게 많이 유명하지는 

않은 노래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이자 

봄에만 국한되지 않고 귀에 끼고 다니는 노래라서 들고왔습니다.

 

이 노래를 들어보지 않으신 분들은

한번씩 들어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좋은 노래 놓치고 가면 아쉽잖아요 ㅎㅎ

 


자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여러분도 살랑살랑한 봄기운 가득 담아서 

주변 분들에게 살랑살랑 나눠 주시기 바라면서 

다음에 뵙겠습니다.~~

3월 중순이 지나가고 있는 이 시기

아직도 밖에는 

많은 이슈때문에 사회적인 분위기가

차가운데요

 

그래도 점점 날씨가 풀려감에 따라 

몸도 옷도 점점 가벼워지는 것 같습니다.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시나요?

아직 안들리신다면 

저와 함께 이 시들을 감상 하러 가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그럼 다 함께 봄에 관한 시 

보러 가실게요~

 


첫번째 시로는 

 

나태주 시인님의 "새봄의 헌사"입니다. 

 

낭창낭창한 봄이 느껴지시나요??

 

비록 종이와 검은색의 글 밖에 없지만 초록색이 보이는것 같네요 ㅎㅎ

 


두번째로는 

 

김용택 시인님의 "봄날" 입니다.

 

얼핏 보면 문장도 간결하고 간단한 시같지만

 

저는 예쁜여자를 봄으로 해석했습니다.

그러니까 봄이 빨리 오기만을 바라는 것 같은 시가 완성되더군요

꼭 봄이아니여도

여러분도 사랑하는 누군가와 같이 손잡고 봄이 오면 

예쁜 매화꽃 보러 가세요~

 


세번째 시는

 

임영준 시인의 "봄 주의보"입니다.

 

봄이 되면 주의할 점을 적어놓은것 같네요

그만큼 봄이오면 마음이 가벼워 진다는 이야기로 들리네요

 

이런 마음으로 옆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한번 다른 마음으로 바라보는 것은 어떤가요

새로운 감정이 또 생길지도 몰라요

 


마지막시는

 

천상병 시인의 "봄을 위하여" 입니다.

 

이 시만큼 봄을 바라는 시도 없을것 같네요

저도 빨리 봄이와서 이 차가운 마음과 분위기를 녹여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어떠신가요?

 

준비했던 4가지 시 마음에 와닿으셨나요?

봄이 다가오는 소리가 들리신다고요 ㅎㅎ

 

그럼 기쁜 마음으로 

글은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환절기인만큼 감기 조심하시고 

다들 마스크 잘 쓰고 다니시길 바라겠습니다.

 

드라마에서 나오는 시들을 기억하시나요?

 

드라마 장면에서 나래이션 으로 깔리는 시가

많은데 이러한 시들은

극 중 장면에 시가 녹아들어가

장면에 대한 이해와 몰입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드라마를 보면서 

공감해서 알고 있는 

시를 몇편 들고왔습니다.

 


처음으로는 

드라마 <시를잊은그대에게>에서 나온

이남일시인의 "짝사랑" 입니다.

짝사랑... 많은 분들이 겪어 보셨을텐데

사랑에 관한 시를 읽는 건 

글을 읽거나 직접 느끼는 것 이외에 

무언가를 주는것 같습니다.

 


 

두번째로는

나태주 시인의 "풀꽃"입니다.

이 시는 굳이 외우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그냥 알고 있는 느낌이 강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시를 사랑하는 사람한테 말해주고 싶네요 ㅎㅎ

 


세번째로는

드라마 <도깨비>에서 나온

"사랑의 물리학"입니다.

극중 도깨비 역인 공유씨가 

김고은씨가 뛰어올때 나레이션으로 들어갔던

시인데요

드라마 <도깨비>의 특유의 감성과

시가 적절하게 들어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장면이 된것으로 유명한 시입니다.

 


네번째로는

드라마 <키스먼저할까요?>에서 나온

나희덕 시인의 <푸른밤>입니다.

드라마에서 이별하기로 한 장면에서 

나온 시인데요

말로는 이별을 했지만

사실 마음으로는 그렇지 못한다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시였습니다.

 


4가지의 시를 보고 오셨는데 어떤가요?

여러분이 아는 시도 있고 그렇지 않은 시도 있으실텐데

시가 좋았다면 시가 나오는 장면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나태주 시인의 강의를 들었었는데

그때 자신의 시가 드라마에 나와서 

자신을 알아봐주는 사람들이 많아서 감사하다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렇게 시가 드라마나 영화에 적절하게

녹아들면 서로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이 너무 보기 좋은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은 드라마에서 나온 시를 알아보았습니다.

편안한 하루 되시고 감성젖은 시가 함께하는 밤을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윤동주 시인의 시 모음을 들고왔습니다.

 

우선 서정적인 시인 윤동주 시인의 간단한 소개를 해보면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일제강점기에 짧게 살다간 젊은 시인으로,

어둡고 가난한 생활 속에서 인간의 삶과 고뇌를 사색하고,

일제의 강압에 고통받는 조국의 현실을 가슴 아프게 생각한 고민하는 철인이었다.

그의 이러한 사상은 그의 얼마되지 않는 시 속에 반영되어 있다.

 

라고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윤동주 시인님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별 헤는 밤, 자화상,봄,서시등을 남기셨습니다. 

 

시는 마음으로 읽는 글이라고 하여 

눈으로만 보지 않고 작성 하여 봤습니다. 

 

캘리그래피를 하시는 분들과 같이 전문적이지 않고 

그렇게 예쁜 글씨체도 아니지만 

그의 마음을 따라하는 것만으로도 좋은 시간이 된것 같았습니다. 

 

첫 번째로 소개드릴 시는 바로 

"별 헤는 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고 외우고 계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어린시절의 애틋한 추억을 되새기며  조국의 광복을 기원하는 열망이 담긴 시인데요

그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두번째로는

"봄"

봄이 연상 되는것만 같은 시입니다.

 

세번째로는 

"서 시"

시를 읽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벅차 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시였습니다. 

 

네번째로는 

"자화상"

자아성찰,자아에 대한 미움,연민,애증이 모두 포함된 작품으로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자신을 미워하지만

자아성찰을 하는 그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이렇게 윤동주 시인의 시를 직접 써보며

곱씹어 시를 읽다보니 

마음이 착잡해지는 것도 같다가 벅차오르기도하는

 

시란 신기한 것 같습니다.

 

모음집 중 유명한 4가지 정도 직접 써보며 

윤동주 시인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는데 

여러분들도 한번쯤은 편안하게 시를 작성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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