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곡은
저를 newage 세상으로 빠져들게한
게임 " 테일즈위버" ost인
" Reminiscence "
입니다
이 곡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통통튀는 피아노를 시작으로
로맨스 적인 느낌을 주는
웅장한 곡입니다.
저는 이 곡을 피아니스트 이루마님의
"River flows in you"
보다도 먼저 접했습니다.
당시의 저에게는 이 곡은 충격을 주는 곡 이였고
거의 하루종일
틀고 다니면서
친구들은 가사도 없는 곡을 듣는다고
이야기를 할 정도였습니다.
이 곡을 들으면서 비록 테일즈 위버 게임은 안해봤지만
이 게임을 하는 사람들 만큼은 이곡을 들었다고 자부하는데요
테일즈위버의 곡들은 다 좋지만
특히 Reminiscence와 second run을 빼놓고는 이야기 할 수 없죠
게임이 만든 명곡 Reminiscence 듣고 가실게요~
그냥 피아노 소리만 들어도 좋지만
바닐라무드의 여러 악기들이 사용된 오케스트라 버전을 가장 즐겨들었더랬죠 ㅎㅎ
무려 8년 정도 된 곡이지만 여전히
이 곡을 들으면서 잠을 자거나 산책을 하는데
들을때마다 소름돋는건 저만 그런가요??
여러분들도 이 곡을 통해 second run도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무척 무척 좋아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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