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좋아하는 음악 카테고리에
3번째 음악이 추가가 되네요
블로그 이름은 newage이지만
한 가지 음식만 먹고살 순 없잖아요 ㅎ
그래서 오늘 제가 소개드릴 음악은
바로바로
"잔나비 - 꿈나라 별나라"
입니다!!
이 음악은 우리가 많이 아는 잔나비 음악인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November Rain"
"She"
"사랑하긴 했었나요 스쳐가는 인연이었나요"
와는 다른 느낌의 곡이에요~
우선 듣고 오실게요!
원곡 버전을 포스팅하려고 생각도 했지만
이곡의 특유의 신나는 느낌과
동화 속 bgm 같은 느낌을 주는 건
이 콘서트가 가장 인상 깊었던 것 같아서
원곡 대신 콘서트 버전으로 올렸어요 ㅎㅎ
이 영상을 보고 진짜 다시 한번 잔나비밴드에 빠지게 되는 순간이었네요
<가사>
어떤가요
우리 같이 떠나요
언덕 너머
해가 지면은
늦을지도 몰라요
어서 내게 말해줘
바다건너
꿈에서만 그리던
하루종일
해가 떠있는
돛단배도 타구요
물장구도 치구요
그댈 위해 마차를 준비했지
마차 타고 꿈나라로 떠나볼까
꿈나라는 별보다 따뜻하대
별나라는 다음번에 가도록해.
뒷동산에
지저귀던 새들도
이미 벌써
거기 있어요
보고싶은 얼굴들
그곳에서 만나요.
그댈 위해 마차를 준비했지
마차 타고 꿈나라로 떠나볼까
정말 꿈나라 별나라로 떠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
잔나비와 함께 꿈나라로 떠나볼까요~?
여러분들도 오늘 하루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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