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윤동주 시인의 시 모음을 들고왔습니다.
우선 서정적인 시인 윤동주 시인의 간단한 소개를 해보면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일제강점기에 짧게 살다간 젊은 시인으로,
어둡고 가난한 생활 속에서 인간의 삶과 고뇌를 사색하고,
일제의 강압에 고통받는 조국의 현실을 가슴 아프게 생각한 고민하는 철인이었다.
그의 이러한 사상은 그의 얼마되지 않는 시 속에 반영되어 있다.
라고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윤동주 시인님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별 헤는 밤, 자화상,봄,서시등을 남기셨습니다.
시는 마음으로 읽는 글이라고 하여
눈으로만 보지 않고 작성 하여 봤습니다.
캘리그래피를 하시는 분들과 같이 전문적이지 않고
그렇게 예쁜 글씨체도 아니지만
그의 마음을 따라하는 것만으로도 좋은 시간이 된것 같았습니다.
첫 번째로 소개드릴 시는 바로
"별 헤는 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고 외우고 계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어린시절의 애틋한 추억을 되새기며 조국의 광복을 기원하는 열망이 담긴 시인데요
그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두번째로는
"봄"
봄이 연상 되는것만 같은 시입니다.
세번째로는
"서 시"
시를 읽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벅차 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시였습니다.
네번째로는
"자화상"
자아성찰,자아에 대한 미움,연민,애증이 모두 포함된 작품으로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자신을 미워하지만
자아성찰을 하는 그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이렇게 윤동주 시인의 시를 직접 써보며
곱씹어 시를 읽다보니
마음이 착잡해지는 것도 같다가 벅차오르기도하는
시란 신기한 것 같습니다.
모음집 중 유명한 4가지 정도 직접 써보며
윤동주 시인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는데
여러분들도 한번쯤은 편안하게 시를 작성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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