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울의 랜드마크로 뽑히는 남산타워를 주제로
newage를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남산타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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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제1의 관광명소인 남산서울타워는 최근 한류 바람을 몰고 각종 예능, 드라마의 촬영지로 이름이 높아지면서 관광객 방문이 더욱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서울 중심부에 위치해 360도 전방향으로 서울 시내를 훤히 내려다볼 수 있는 천혜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어, 세계 최대의 여행 출판사인 론리 플래닛이 선정한 세계 500대 관광지에 뽑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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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설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어딜가든 남산타워 보단 롯데타워가 더 많이 보이는데요
그래도 서울의 오리지널 멋
남산타워와 함께 듣는 newage 시작해볼게요
오늘의 newage는 바로
유튜버 눈솔님의 weathered 라는 곡입니다.
눈솔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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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눈솔입니다 ㅎㅎ 잘 지내셨나요?
오늘은 나른한 주말 오후에 어울리는 곡을 들고왔습니다. Weathered는 풍화된, 풍화되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입니다. 가급적 영어 제목을 안쓰려고 하는데 쉽지 않습니다. 이거다! 싶은 어휘를 찾기가 힘드네요 ㅠ.ㅠ
저번 곡 기억의 저편에가 다양한 악기를 사용한 화려한 곡을 목표로 했다면, 이번 곡 Weathered는 어쿠스틱 느낌을 낼 수 있을만큼의 최소한의 악기를 사용하여 작업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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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작곡가의 말을 남겼고 남산타워와 어울리는 곡 Weathered를 들으면서
남산타워 구경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산타워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건 케이블카도 아닌 커플 자물쇠!!!
여러분들도 한번씩 잠궈본 기억 있으신가요?
저는 한번도 잠궈본적이 없어서... ㅠ
나중에 애인 생기면 여기부터 가서 자물쇠 걸거에요~
그래도 역시 남산타워 하면 케이블카죠 이건 타본적 있는데
드라마에서 보던것처럼 아는사람들끼리 타는게 아니여서
약간 당황했었는데 그래도
케이블카 타면서 보는 밖은 이뻤던 기억이 있네요
역시 가을 하늘은 사진찍는데 비주얼 깡패인것 같네요
이러한 청량한 느낌을 주는 가을의 남산타워도 좋지만
뭐니뭐니 해도 야경이 빠질 수 없죠
이런 남산타워를 보고 있다보니
내일 당장이라도 남산타워로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요즘 날씨도 쌀쌀해 지면서
감성적으로 변해버렸네요 여러분들도
newage들으면서
남산타워 한번 올라가보는 것 어떠신가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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